벤츠사회공헌위원회, 연말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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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지난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9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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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산타데이 등 나눔활동
[이데일리 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지난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9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산타데이’에는 벤츠 딜러사 임직원 22명이 인천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아동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의류를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와 마술쇼 등 공연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마음의 메아리 행사에는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시각장애학교인 혜광학교에서 직접 구연동화를 들려줬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생일파티에는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명이 손편지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2024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을 한 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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