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변호사들 영장심사 출석…부인·묵묵부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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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비리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검·경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에 경찰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했다.
앞서 이 부장판사는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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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명목 1억원 수수' 혐의 임정혁, 취재진 질문에 답변 안해
(서울=뉴스1) 이장호 임세원 기자 = '백현동 개발비리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검·경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에 경찰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했다. 곽 변호사는 오후 1시20분에 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혐의를 전부 부인한다고 재차 밝혔다.
곽 변호사는 "청탁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은 것 인정하시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혐의를 다 부인하느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곽 변호사는 "수임료가 정당한 변론에 따른 대가였다는 거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말했다.
곽 변호사는 경찰 총경 출신으로, 민간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에게서 경찰 수사 관련 수임료 7억원과 청탁 명목 현금 5000만원을 수수하고 사건을 소개해 준 경찰 간부 박모씨에게 소개료 명목으로 400만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부장판사는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했다. 임 변호사는 "(청탁을 하려면) 법무부장관 정도 돼야 한다", "어떤 점을 소명했냐",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임 변호사는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수사 무마를 대가로 정 대표에게 1억원을 개인 계좌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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