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서 새해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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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새해 1월 1일 오전 7시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는 200m의 LED로 제작된 '용 연날리기'로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을 염원한다.
행사장에는 사회단체 주관으로 방문객들에게 새해 복떡, 온음료, 손난로를 제공한다.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경관 포토존과 새해 소망을 염원하며 여의주를 뽑은 후 행운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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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은 새해 1월 1일 오전 7시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는 200m의 LED로 제작된 ‘용 연날리기’로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을 염원한다.
팝페라 공연팀 유명지와 리스트리오가 ‘Try Everything’, ‘버터플라이’, ‘챔피언’ 등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사회단체 주관으로 방문객들에게 새해 복떡, 온음료, 손난로를 제공한다.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경관 포토존과 새해 소망을 염원하며 여의주를 뽑은 후 행운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진행한다.
예당호 모노레일을 5회차까지 무료 탑승 기회도 제공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 모두가 밝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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