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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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발매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국내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또한 원에스더(이올린 팬드래건 役), 남도형(라시드 팬드래건 役), 장민혁(G.S 役) 등 국내 정상급 성 풀 보이스 더빙이 적용돼 스토리를 즐기며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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