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사자’ 속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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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22일 장중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12%) 오른 860.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8억원, 23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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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22일 장중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12%) 오른 860.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8억원, 23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가 주도하는 코스피 대비 상승업종이 미미하다”며 “간밤 미 증시 영향에 중소형 반도체주가 상승하고, 별다른 주도 업종 없는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벼롤 보면 기타서비스(1.44%), 제약(1.26%), 반도체(1.18%)가 1%대 오르고 있고, 금융(-1.55%), 종이목재(-1.54%), 일반전기전자(-1.30%)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 2%대 떨어지고 있고, 엘앤에프(066970)도 2.69% 내리고 있다. 반면 포스코DX(022100)와 LS머트리얼즈(417200)는 각각 4.15%, 4.22%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도 1% 상승 중이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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