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주역들,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흥행 감사 무대인사 출격

양유진 기자 2023. 12.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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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흥행 감사 무대인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해 오는 28일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에 나선다.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키며 2023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김의성, 유성주, 최병모, 박훈,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봉 5주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아주 굿이에요. 화가 이렇게 난다는 건 정말 잘 만들었다는 뜻"(메가박스_ekffrl8**),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전개! 역사를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보게 되는 영화"(메가박스_coreaso**), "박진감 있고 아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롯데시네마_윤*식), "전개 등 잘 만들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영화"(롯데시네마_김*형), "스펙터클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CGV_sports***), "긴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를 배우님들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롯데시네마_zs**00)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유지하며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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