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 "마이클 J폭스 재단과 '유전체 분석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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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전체 분석기업 소마젠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클 J. 폭스 재단과 1년간 총 240만 달러(한화 약 31억원) 규모의 전장 유전체 분석(WGS) 서비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파킨슨병 연구에 앞장서는 마이클 J폭스 재단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물량은 글로벌 파킨슨 유전학 프로그램(이하 GP2)에서 마이클 J. 폭스 재단이 진행하는 대규모 연구 물량 중 일부분이며,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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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미국 유전체 분석기업 소마젠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클 J. 폭스 재단과 1년간 총 240만 달러(한화 약 31억원) 규모의 전장 유전체 분석(WGS) 서비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파킨슨병 연구에 앞장서는 마이클 J폭스 재단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물량은 글로벌 파킨슨 유전학 프로그램(이하 GP2)에서 마이클 J. 폭스 재단이 진행하는 대규모 연구 물량 중 일부분이며,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GP2는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유전적 구조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 파킨슨병 공동 연구 컨소시엄(이하 ASAP)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세계 150여개 회원사들이 파킨슨병 관련 연구를 위한 샘플과 데이터 수집에 참여하고 있다.
소마젠은 지난 2020년부터 마이클 J. 폭스 재단과 함께 미국 정부 주도 GP2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전 세계 회원사들로부터 파킨슨병 환자 샘플을 얻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했다.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 파악과 치료제 발굴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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