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랑의 구르미카’ 8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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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80대를 경남 창원·진주·김해·거제·함양 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각 10대, 대한노인회 경남지부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봉사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면 설계 및 임직원 재능나눔을 통해 어르신들 체형에 고려해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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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위해 제작…누적 726대 전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80대를 경남 창원·진주·김해·거제·함양 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각 10대, 대한노인회 경남지부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봉사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면 설계 및 임직원 재능나눔을 통해 어르신들 체형에 고려해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디자인·기능에 대한 특허도 등록되어 있으며, 경상남도여성리더봉사단에서 전달한 후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다음해 제작 시에는 개선·보완해 나가고 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지난 2018년 시작해 이번까지 726대를 전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경훈 3사업장장은 "사랑의 구르미카가 일상생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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