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촉진국, 티에스바이오 연구소 방문

김창현 기자 2023. 12.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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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는 중국 불산시 투자촉진국에서 티에스바이오 중앙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불산시 투자촉진국 공무원들은 티에스바이오의 기술과 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천씬원 불산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이번 방문에서 불산시 투자촉진국 공무원들은 티에스바이오의 기술과 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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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승 티에스바이오 대표이사(왼쪽)가 천 씬원 중국 불산시 투자촉진국장(오른쪽)으로부터 기념품을 증정받고 있다.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는 중국 불산시 투자촉진국에서 티에스바이오 중앙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불산시 투자촉진국 공무원들은 불산시 내 한국 유망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티에스바이오 중앙연구소를 방문하여 티에스바이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포 제조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불산시 투자촉진국 공무원들은 티에스바이오의 기술과 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천씬원 불산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이번 방문에서 불산시 투자촉진국 공무원들은 티에스바이오의 기술과 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에스바이오 관계자는 "기업 혜택 등을 확인하고 향후 교류를 통해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해볼 계획"이라며 말했다.

한편 중국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불산시는 광둥성 내 경제 규모가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자치 역량이 강하다.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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