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동양육시설서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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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산타 복장으로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애아원 관계자는 "교육감님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올해 크리스마스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바쁜 연말에도 우리 아이들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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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꾸러미 선물 전달하고 함께 게임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산타 복장으로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애아원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복산타 나눔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 교육감은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학습 꾸러미를 전달하고,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과 수수께끼 풀기 등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애아원 관계자는 “교육감님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올해 크리스마스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바쁜 연말에도 우리 아이들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주는 의견을 경청하고 아이들의 보육 및 교육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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