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농기계 장기 임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파종·정식·수확 일관기계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에게 농작업 일관기계화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에게 농작업 일관기계화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 대상 농기계는 농업용트랙터를 포함해 15종 16대(사업비 2억원)이다.
지난 19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수행 기관인 기장영농조합법인과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본 사업의 추진으로 공동경영체 구성원의 농작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변농가에 대한 농작업 대행을 통해 일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업기계의 장기임대가 지역 농업인들의 농영 활동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용하는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기계관리 및 사용 요령 교육 등 사후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Z시세] "휴대폰 없으니 미칠 것 같아"… 디지털 디톡스 하세요 - 머니S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속 근황 '화제' - 머니S
- 지드래곤 측 "결국 사필귀정, 무분별 악플 일주일 내 삭제하길" - 머니S
- 헐값에 팔아버린 가면, 경매서 60억원에 낙찰… 소송했으나 패소 - 머니S
- 빚만 7억인데… '최경환♥' 박여원 "내년에 여섯째 낳겠다" - 머니S
- 내년 1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S24, 어떻게 생겼나 - 머니S
- "첫번째 챕터 끝"… 이범수♥이윤진, 파경설 불거진 이유 - 머니S
- 율희, 이혼 후 첫 근황 보니?… "연말 분위기 물씬" - 머니S
- 고층아파트 경사진 옥상서 위험천만한 애정행각… 입주민들 '화들짝' - 머니S
- 어제 오늘 일 아니다… 아이돌 '과잉 경호' 논란[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