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상위 1% 올드머니룩 고가백으로 소화 “가격 못 물어봐”(매거진준금)

서승아 2023. 12.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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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올드머니룩를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박준금은 자신의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상위1% 올드머니룩! 콜롬보 가방 다 들어보고 왔어요♥ | 대대손손 물려줄 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올드머니룩에는 가방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명품 가방을 전부 들어볼 거다. 아주 낱낱이 해부할 거다. 너무 신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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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올드머니룩를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박준금은 자신의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상위1% 올드머니룩! 콜롬보 가방 다 들어보고 왔어요♥ | 대대손손 물려줄 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준금이 한 명품관을 방문해 여러 코디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금은 “올드머니룩에는 가방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명품 가방을 전부 들어볼 거다. 아주 낱낱이 해부할 거다. 너무 신난다”라며 말했다.

매장에 들어선 박준금은 “사실 이 브랜드를 접한 지는 오래됐다. 선물 언박싱 편에서 20년 동안 썼던 가방이 이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준금은 자신이 선호하는 가방의 기준도 공개했다. 박준금은 “제가 좋아하는 가방은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상관없이 들 수 있어야 한다. 이 백이 딱 그 조건에 맞는다”라며 “쉽게 열 수 있고 정장, 캐주얼 가리지 않고 들어도 되는 가방이라서 제 마음에 쏙 든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랙 색상의 가방을 꺼내든 박준금은 “핸드폰이나 파우치 등이 충분히 들어가서 너무 큰 가방보다는 스몰 정도의 가방을 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라며 전했다.

이어 박준금은 “여행 가방으로 하기에는 비싸냐? 제가 무서워서 가격은 안 물어보고 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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