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다중이용업소·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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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 내 분포해 있는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등 6개 업종, 총 8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사항 사전 지도·점검 ▲청소년 유해업소 사전 점검 활동으로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청소년 주류 제공·이성 혼숙 금지 안내 등) ▲식품위생법, 음악산업법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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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 내 분포해 있는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등 6개 업종, 총 8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사항 사전 지도·점검 ▲청소년 유해업소 사전 점검 활동으로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청소년 주류 제공·이성 혼숙 금지 안내 등) ▲식품위생법, 음악산업법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이다.
◇달서구, 2023 달서자활가족축제 및 사업보고회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자활참여자 격려를 위해 '2023 달서자활가족축제 및 사업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자활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보고, 우수 참여자 시상, 장기 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에 개소해 현재 19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하며, 참여자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자활 의욕, 자립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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