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통합우승 기념 한정판 NFT 패키지 22일 전격 출시
LG 트윈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NFT가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격 출시된다.
블록체인 콘텐츠 기업인 ㈜딜라이트엑스(대표 오재헌)는 자사의 콜렉터블 콘텐츠 플랫폼인 메타플립(METAFLIP) 앱을 통해 경향신문(대표 김석종)과 공동으로 제작한 특별 한정판 굿즈가 포함된 ‘NFT 패키지’를 독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한정판 NFT 패키지는 29년만에 한국프로야구 우승을 거머쥔 LG 트윈스를 기념해 경향신문, 스포츠경향과 메타플립이 함께 기획제작한 한정판 상품으로 90년, 94년 그리고 2023 년 우승을 다룬 실제 신문과 동일한 재질 및 사이즈의 특별 인쇄본과 직접 신문 스크랩을 할 수 있는 전용 바인더가 포함된 실물 굿즈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메타플립 앱에서 함께 제공되는 디지털 포토 카드형태 NFT에는 LG 트윈스 전신인 MBC 청룡 시절부터 현재까지 기사와 사진이 디지털 이미지로 수록돼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기념상품이 될 것이다.
특히 메타플립 앱에서만 판매하는 A형 패키지에는 경향신문과 스포츠경향이 보유하고 있던 ‘LG 트윈스 선수단’ 미공개 이미지 등 앱전용 특전이 추가로 담겨있고 해당 NFT를 먼저 구매하고 배송지를 등록하면 굿즈가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이어 네이버 스토어 등 일반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판매하는 B형 패키지는 굿즈를 먼저 받아보게 되고, 동봉된 QR 코드를 메타플립 앱에 인증하면 NFT가 추가 제공되는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NFT 패키지는 22일 동시 판매를 시작으로 기간 한정 판매 후 재판매는 하지 않아 희소성이 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패키지는 국내 굿즈로는 최초로 NFT 기술을 활용해 실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제공되고 팬들에게 오리지널 굿즈임을 보증하며, 이후 상품 위변조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경향신문과 만평 NFT를 선 보인 바 있는 메타플립은 블록체인 NFT기반의 콜렉터블 콘텐츠 플랫폼으로 K-POP, K-ART, K-SPORTS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담은 멀티미디어형 디지털 카드 및 티켓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및 자산을 NFT로 발행하고 거래하는 것에 대한 ‘원천 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 등 총 7건 등록을 마쳤고, 미국,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도 해당 특허를 출원 중이다. 메타플립 앱은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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