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통신사 상관없는 휴대폰보험 출시

남정현 기자 2023. 12. 22.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출시한 지 2년 이내의 갤럭시나 아이폰 사용자가 대상으로, 최초 개통 4주 이내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반면 자주 수리하지 않는다면 자기부담금은 높이고 보장 횟수를 낮춰 보험료를 최소화해도 된다.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으로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출시한 지 2년 이내의 갤럭시나 아이폰 사용자가 대상으로, 최초 개통 4주 이내까지 가입할 수 있다.

수리 보장 횟수, 자기부담금 비율 등을 스스로 설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수리가 잦다면 월보험료를 더 내고 본인 부담금을 20%까지 낮추고 보장 횟수를 5회까지 늘릴 수 있다. 반면 자주 수리하지 않는다면 자기부담금은 높이고 보장 횟수를 낮춰 보험료를 최소화해도 된다.

가입 후 13개월부터 5%, 25개월부터는 1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으로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심사를 위한 휴대폰 상태 진단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카카오 캐릭터 춘식이를 따라 임무를 수행하면 자동으로 휴대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