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예정이었는데…허가령, 극성팬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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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허가령(26)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21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허가령은 44세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8차례 찔려 숨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지난 2년여 동안 팬이라는 명목으로 허가령을 괴롭히며 만남을 요구한 A씨로 알려졌다.
A씨는 허가령을 사망에 이르게 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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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허가령(26)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21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허가령은 44세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8차례 찔려 숨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지난 2년여 동안 팬이라는 명목으로 허가령을 괴롭히며 만남을 요구한 A씨로 알려졌다. A씨는 허가령을 사망에 이르게 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가령은 교제 중인 남자친구 B씨와 내년 결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팬들은 비보를 접한 후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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