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호피룩 입은 요정‥美 뉴욕 근황에 송혜교도 ‘좋아요’

이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모습. 티셔츠에 호피무늬 가디건을 입고 비니를 쓴 캐주얼 차림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세월도 비껴가는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마만에 얼굴 보여주시는 거예요", "누나의 호피 사랑은 여전하구려", "여신이 강림", "거꾸로 나이 먹는 이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배우 송혜교는 '좋아요'를 통해 그녀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던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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