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 정비능력 향상...군 통신망 안정적 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 정비 능력이 좋아져 군 통신망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TICN은 군 통신망의 고속·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미래전에 대비한 첨단 전술지휘 자동화 체계, 즉 C4I 구축의 핵심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 정비 능력이 좋아져 군 통신망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TICN은 군 통신망의 고속·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미래전에 대비한 첨단 전술지휘 자동화 체계, 즉 C4I 구축의 핵심입니다.
TICN을 24시간 운용하며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려면 고장 시 빠른 조치와 정비가 중요한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약 530억 원이 투입돼 정비에 필요한 시험 장비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돼 왔습니다.
방사청은 이를 통해 TICN 주 장비의 핵심 구성품 80가지를 기존 대비 절반 이상 단축된 시간에 완벽하게 정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군 통신망의 안정적 운용으로 네트워크 기반 전투력에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게 됐다며 우주, 감시 등 분야의 최첨단 무기체계 창 정비 기술 확보의 마중물 역할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앞두고 또 나온 말 '싸가지' 정치인...50년 전 DJ·YS도 그랬다
- [단독] 현장에 체모 '한 가닥'...17년 전 성폭력범 덜미 잡았다!
- [단독] "강제동원 판결, 조기결론 안 돼"...조태열 후보자 증언 논란
- 암으로 숨진 어머니가 생전에 산 연금복권 '21억 당첨'
- '세종대왕상'에도 낙서 지시...경찰, '이 팀장' 추적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