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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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세이브더칠드런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자전거 기부 챌린지' 참가자들의 참가비(2500만원)와 공사 기부금(2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월13일부터 한달간 ESG경영실천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국민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방성배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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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세이브더칠드런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자전거 기부 챌린지' 참가자들의 참가비(2500만원)와 공사 기부금(2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월13일부터 한달간 ESG경영실천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국민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에는 6세 어린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국민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목표거리 5㎞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성배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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