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 가공기술도 수출 금지
KBS 2023. 12. 22. 12:42
중국이 반도체와 배터리 생산에 꼭 필요한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더 강화합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국가안보와 공공이익 등을 이유로 희토류 가공 '기술'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희토류는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17가지 희귀 원소를 통칭하는 것으로, 희토류 추출과 분리에 필요한 기술은 사실상 중국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8월부터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과 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에는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흑연도 수출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이슈] 약사들이 매일 신한카드로 5,999원씩 결제한 이유는?
-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에도 유가는 왜 잠잠할까? [특파원 리포트]
-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
- 판교에 부는 ‘노조 바람’…IT·게임업계 들썩이는 이유는?
- “오늘 점심은 닭갈비”…서울구치소 식단에 ‘시끌’ [잇슈 키워드]
- 아파트에서 돌·닭 뼈 투척…“어른들이 아이들 가르쳐야” [잇슈 키워드]
- ‘구독자 250만 명’ 미 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아동 학대로 법정에 [잇슈 SNS]
- [뉴스in뉴스] 부동산 PF발 위기?…옥석 가리기 ‘속도 싸움’
- [친절한 뉴스K] ‘간병 지옥’ 벗어나게…치료 전 단계 지원
-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93km 행진 나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