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감사실, 포상금 장애인 유도팀 격려금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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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감사실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지난 10월 창단한 예보 장애인 유도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태철 예보 감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예보 감사실의 포상금으로 조성된 격려금을 통해 선수들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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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감사실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지난 10월 창단한 예보 장애인 유도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보 감사실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 기관 및 우수감사인, 한국감사협회 준법감시부문 기관대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대상,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업무유공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른 포상금 전액(330만원)을 이번 격려금으로 사용했다고 예보 측은 설명했다.
김태철 예보 감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예보 감사실의 포상금으로 조성된 격려금을 통해 선수들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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