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행 간 초아, 케이팝 인기 실감 “여기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해까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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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미국 여행을 떠났다.
초아는 "제가 미국에 간다"라며 "우리나라 자동차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 현대, 기아 자동차에서 저에게 자동차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가지고 미국을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미국에 가기 전 피곤함을 덜어줄 비타민과 라면, 라면 포트, 전용 마이크 등을 챙겼다.
미국에 도착한 초아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케이팝에 관심 많은 직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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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미국 여행을 떠났다.
21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클릭️ 안하면 후회할 역대급 가장 재밌는 초아’s 미국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초아는 “제가 미국에 간다”라며 “우리나라 자동차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 현대, 기아 자동차에서 저에게 자동차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가지고 미국을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미국에 가기 전 피곤함을 덜어줄 비타민과 라면, 라면 포트, 전용 마이크 등을 챙겼다. 그는 “거의 미국에 라면 먹으러 가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공항 가는 길에는 소중한 구독자 한 명을 추가했다.
초아는 공항에서 “지금 대형 사건이 일어났다. 같이 온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갑자기 어딜 급하게 가더라. 어디 갔냐고 매니저님한테 물어보니까 여권 사진이랑 얼굴이 너무 달라서 안 되겠다고 잡아갔다더라. 많은 분들이 성형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오히려 흑화했다”라며 “억울하다며 카톡이 왔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스타일리스트는 금방 나올 수 있었다. 초아는 “고생했다”라고 위로했다.
미국에 도착한 초아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케이팝에 관심 많은 직원을 만났다. 초아가 반가운 마음에 “AOA 아시는가” 묻자, 직원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초아는 슬픈 제스처를 취하다가도 밝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는 “나도 케이팝 가수였는데 이젠 아티스트를 꿈꾼다”라고 전했다.
앨라배마로 향한 초아는 “나도 앨라배마에 살아야 할까 봐. 여기서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한다”라며 웃었다. 앨라배마 햇살을 받으며 자연광에 심취한 그는 “미국이 해가 좋아서 (카메라에) 엄청 예쁘게 나온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초아는 마트에서 직원들이 유튜브 채널명을 물어 구독자를 추가했다. 또한 신발 매장에서는 해외 팬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값진 경험을 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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