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예매량 40만 장 돌파…크리스마스 앞두고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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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2일 정오 기준 실시간 예매율 44.7%, 예매관객수 40만8612명을 기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개봉 전부터 부산, 여수, 해군2함대 시사회를 열고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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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2일 정오 기준 실시간 예매율 44.7%, 예매관객수 40만8612명을 기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위에 오른 '서울의 봄'(예매율 23.6%, 예매관객수 21만6179명)의 약 2배로, 크리스마스 연휴 흥행을 기대케 한다.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관객들을 붙잡는 첫 번째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에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개봉 전부터 부산, 여수, 해군2함대 시사회를 열고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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