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보건복지부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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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료원은 말기암 환자 치료를 위해 6개월 간 시범운영 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원주의료원은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총 5실 13병상(4인실, 2인실, 1인실), 임종실·상담실·가족실 등 운영한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고통을 완화 할 것"이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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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의료원은 말기암 환자 치료를 위해 6개월 간 시범운영 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강원 지역에는 총 4개의 호스피스전문기관이 있다. 원주의료원은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총 5실 13병상(4인실, 2인실, 1인실), 임종실·상담실·가족실 등 운영한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고통을 완화 할 것"이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주의료원은 현대화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를 2025년 4월, '별관 리모델링 중증의료(응급실·중환자실)시설'은 202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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