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20여 건…인명피해 없어
KBS 2023. 12. 22. 12:11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서울에서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가 20여 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에 계량기 동파 신고가 26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숙인 16명에게 임시주거지원을, 216명에게는 응급잠자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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