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 원광대, 작업치료사 응시생 44명 전원 합격

원광대학교 캠퍼스 [원광대 제공]

(익산=연합뉴스) 원광대학교는 의과대 작업치료학과 44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3년도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번 시험에서 4학년 박승혜 학생이 240점 만점에 234점을 취득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7％였다.

최유임 원광대 작업치료학과장은 "2014년 신설된 작업치료학과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작업치료 분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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