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시댁에 두고 친정부모님+남편과 출국 “효도여행 맞겠죠?”

서유나 2023. 12. 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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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여행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가요 ㅎㅎ 둘째는 시댁에서 봐주셔서 다섯가족이 다녀오게 되었어요 ㅎㅎ 올해 크리스마스는 싱가포르에서 효도여행 겸 지내다 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럼에도 최희는 어머니와 딸의 투샷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인데 효도여행 맞겠죠?"라고 걱정 섞인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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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여행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가요 ㅎㅎ 둘째는 시댁에서 봐주셔서 다섯가족이 다녀오게 되었어요 ㅎㅎ 올해 크리스마스는 싱가포르에서 효도여행 겸 지내다 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와 가족들은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 여행을 앞둔 가족들의 표정에선 설렘과 들뜸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최희는 어머니와 딸의 투샷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인데 효도여행 맞겠죠…?"라고 걱정 섞인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올해 4월 15일 둘째를 낳았으며,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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