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에게 듣는다···2024년 관광수출 혁신전략은?
이경진 앵커>
지난 8일, 정부는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장미란 제2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경진 앵커>
한때 1,700만 명이 넘던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97만 명까지 감소했는데요.
이로 인해 국내 관광업체가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번에 발표된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이경진 앵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K-컬처와 연계하여 관광 편의성을 높인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더불어 앞으로 비자 수수료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을 통해서 '지방관광시대'를 앞당긴다는 내용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이경진 앵커>
단순히 관광객의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융복합·고부가 관광을 육성하겠다는 내용도 눈에 띄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이어서 스포츠 정책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그저께였죠, 제1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에서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위원회 구성과 개최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필수적인 것이 운동이 아닐까 하는데요.
스포츠기본법에 명시된 국민의 '스포츠권'을 신장시켜서, 선진 수준으로 전 국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마련되었나요?
이경진 앵커>
생활체육뿐 아니라, 엘리트 체육과 선수들을 위한 정책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선수 출신으로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시는 차관님께서 생각하시는 바가 이번 기본계획에 잘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구상하셨나요?
이경진 앵커>
내년 1월 19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이제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특히 이번 청소년올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용했던 인프라를 활용하여 개최하는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번 청소년올림픽 개최 준비 상황과 함께 대회 개최를 통해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신지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장미란 제2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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