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식약처 차장, 환자용 식품 제조 현장 점검

김현수 2023. 12.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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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식약처 차장, 환자용 식품 제조 현장 점검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2일 환자용 식품(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 업체 '정식품'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차장은 "최근 고령 인구와 당뇨 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용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식약처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환자용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암·고혈압 환자용 식품 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2026년까지 폐·간·염증성 장 질환 식품에 대한 표준 제조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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