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참여

정병근 2023. 12.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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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밴드' 루시(LUCY)가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를 불렀다.

루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찾았다'를 공개한다.

드림어스컴퍼니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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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보컬 최상엽이 가창한 '찾았다' 공개
등장인물의 마음 경쾌하게 표현

밴드 루시가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에 참여, 22일 '찾았다'를 공개한다. 사진은 '찾았다' 커버. /드림어스컴퍼니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루시(LUCY)가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를 불렀다.

루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찾았다'를 공개한다. 루시는 화려한 밴드 플레잉 퍼포먼스와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 유니크한 음색으로 단시간 내 밴드 신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루시의 보컬 최상엽이 '찾았다'를 가창했다.

'찾았다'는 힘 있는 밴드 사운드와 세련된 신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팝록 스타일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찾았다, 작게 웃어 보인 순간', '찾았다, 몰래 가져다 놓은 그 맘' 등의 가사를 통해 SNS 시대의 가상 현실 속에서 진심을 찾고 느끼고 싶어하는 등장인물의 마음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드림어스컴퍼니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락락파티' '걸어서 차트속으로' '비밀리에:' '#FIL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고 있으며 지난 2월 방송한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World EDM Trend. 월드 이디엠 트렌드)'를 자체 제작하며 IP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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