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 내년 2월부터 거가대교 통행료 20% 돌려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내년 2월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거가대교 통행료 2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거제시민은 소형차 통행료 1만원 기준 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내년 1월2일부터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4일부터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내년 2월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거가대교 통행료 2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는 평일 오전 7~9시, 오후 5~8시다. 거제시민은 소형차 통행료 1만원 기준 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경차·장애인차량 등 유료도로법에 따른 기존 감면 차량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단체 또는 법인차량과 사업용차량 등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내년 1월2일부터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4일부터 가능하다.
할인된 금액은 신청자에 한해 시행일인 내년 2월1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해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그동안 거가대교로 출·퇴근 하는 거제시민의 교통비 부담이 매우 컸다”며 “거제시가 대도시권에 편입된만큼 지속적으로 거제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