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이선빈, 아이돌 된 온양 찌질이와 부여 흑거미

임시완 SNS 캡처

임시완 SNS 캡처

‘온양 찌질이’ 임시완과 ‘부여 흑거미’ 이선빈이 아이돌로 변신했다.

임시완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돌 허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의 주연 임시완과 이선빈은 KBS ‘더 시즌즈’ 시즌3 ‘악뮤의 오날오밤’ 녹화를 마쳤다.

사진은 임시완과 이선빈이 남긴 인증샷으로, 사진을 찍은 장소는 ‘뮤뱅 인증샷’으로 유명한 KBS 계단이다. 아이돌 가수들은 ‘뮤직뱅크’ 촬영이 끝나면 해당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임시완과 이선빈 역시 아이돌 인증샷을 남겼다.

임시완과 이선빈은 현재 공개 중인 ‘소년시대’에서 각각 ‘온양 찌질이’ 장병태와 ‘부여 흑거미’ 박지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년시대’는 공개 중반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고 시청량이 급증, 쿠팡플레이는 한때 접속 장애가 생기기도 했다.

‘소년시대’는 오늘(22일) 마지막 에피소드 9, 10화를 공개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