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조류 활용 탄소배출권 확보 연구
김정대 2023. 12. 22.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해조류를 활용한 메탄가스 저감 사료 등 이른바 블루카본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고흥과 대구 소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해조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해조류를 활용한 메탄가스 저감 사료 등 이른바 블루카본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고흥과 대구 소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해조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판교에 부는 ‘노조 바람’…IT·게임업계 들썩이는 이유는?
-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93km 행진 나선 이유는?
- 하루 새 40cm 기록적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
- 체코 프라하 카렐대서 총격…수십 명 사상
- 아파트에서 돌·닭 뼈 투척…“어른들이 아이들 가르쳐야” [잇슈 키워드]
- ‘구독자 250만 명’ 미 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아동 학대로 법정에 [잇슈 SNS]
- “오늘 점심은 닭갈비”…서울구치소 식단에 ‘시끌’ [잇슈 키워드]
- 텅 빈 약국에 메모 빼곡히…“아버지께서 행복해하셨을 거예요” [잇슈 키워드]
- 전쟁 여파로 2024 파리 올림픽 “센강 개막식 변경 검토” [잇슈 SNS]
- [단독] 심사위원 ‘인사비’로 수천만 원…뇌물마저 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