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남았다던 안영미, 출산 후 다이어트 중 ‘겨터파크’ 개장

박수인 2023. 12.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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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운동에 빠졌다.

안영미는 12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운동을 마친 안영미는 팔 근육을 자랑하며 '이제 좀 한 것 같네'라고 말한다.

안영미는 영상과 함께 "오늘 운동 잘 먹었다. 운동에 미친 여자. 여자 마동석. 액션배우 하고 싶다. 겨드랑이 자유로 귀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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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운동에 빠졌다.

안영미는 12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회색 티셔츠를 입은 채 덤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회색 티셔츠로 드러난 '겨터파크' 개장이 눈에 띈다. 운동을 마친 안영미는 팔 근육을 자랑하며 '이제 좀 한 것 같네'라고 말한다.

안영미는 영상과 함께 "오늘 운동 잘 먹었다. 운동에 미친 여자. 여자 마동석. 액션배우 하고 싶다. 겨드랑이 자유로 귀신"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영미야.."라며 '웃픈'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안영미는 "너도 할 수 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나저나 미키티셔츠는 운동용이야?"라고 묻는 송은이에게는 "휘뚜루마뚜루용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올해 7월 득남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인 안영미는 최근 "(목표 몸무게까지) 5kg 남았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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