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조윤수, '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서지현 기자 2023. 12.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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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함께한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팔색조 매력과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조윤수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9년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조윤수는 드라마 '연애혁명',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을 잡고 어떤 캐릭터로 새롭게 찾아올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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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전속계약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함께한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팔색조 매력과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조윤수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조윤수는 드라마 '연애혁명',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는 소년범 윤은정 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외에도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우울증을 앓는 어린이집 선생님 권보연, JTBC '사랑의 이해'의 경찰 공무원을 꿈꾸는 고시생 차선재 역으로 활약했다.

이에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을 잡고 어떤 캐릭터로 새롭게 찾아올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에일리언컴퍼니에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윤주만, 이무생, 이승훈,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 최정윤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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