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4분기 ‘으뜸 소상공인’ 6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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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본보기가 되는 우수 상인 6명을 올해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상인 부문에는 정태영 사랑이야기 대표, 장현성 순이네불쭈꾸미 대표, 소공인 부문에는 이상근 모펙 대표, 윤현수 엘테크 대표, 손성현 인센스월드 대표,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조수영 성일수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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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본보기가 되는 우수 상인 6명을 올해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상인 부문에는 정태영 사랑이야기 대표, 장현성 순이네불쭈꾸미 대표, 소공인 부문에는 이상근 모펙 대표, 윤현수 엘테크 대표, 손성현 인센스월드 대표,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조수영 성일수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조 대표의 경우 개인방송을 통해 제품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으뜸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들의 귀감이 돼 업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기 바란다”며 “공단도 소상공인 육성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소진공이 도입한 제도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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