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톤산업과 손잡고 ‘요소수’ 안정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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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요소수 대란' 조짐에 대비해 익산시는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 업체인 아톤산업과 함께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지역에 있는 아톤산업을 방문해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했고,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과 가격 안정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익산시는 "2년 전 요소수 대란을 경험 삼아 수입선 다양화 등으로 요소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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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국발 ‘요소수 대란’ 조짐에 대비해 익산시는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 업체인 아톤산업과 함께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지역에 있는 아톤산업을 방문해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했고,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과 가격 안정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양 측은 29개 요소수 판매 업체의 재고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급 불안정 시 단계별 대응에 나섭니다.
익산시는 매점 매석도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익산시는 “2년 전 요소수 대란을 경험 삼아 수입선 다양화 등으로 요소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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