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읍시 덕천면 악취 실태 정밀 조사

조경모 2023. 12.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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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내년도 악취실태조사 지역으로 정읍시 덕천면을 선정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다음 달부터 한 해 동안 악취 배출원과 배출량 등을 정밀 조사합니다.

전라북도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김제시 용지면과 진안군 마령면, 완주군 비봉면이 환경부의 악취실태조사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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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환경부가 내년도 악취실태조사 지역으로 정읍시 덕천면을 선정했습니다.

이곳은 축사와 가축분뇨, 폐기물 재활용시설 등이 밀집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다음 달부터 한 해 동안 악취 배출원과 배출량 등을 정밀 조사합니다.

전라북도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김제시 용지면과 진안군 마령면, 완주군 비봉면이 환경부의 악취실태조사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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