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기록적인 폭설에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

조경모 2023. 12.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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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사흘간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전라북도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도와 지방도 1,035개 구간에 장비 194대와 인력 350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군부대로부터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붕괴 우려 지역에 사는 주민 대피를 돕고, 취약계층 거주지 주변 눈도 치우고 있습니다.

홀몸노인 만여 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쉼터 5천여 곳 운영 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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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에 사흘간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전라북도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도와 지방도 1,035개 구간에 장비 194대와 인력 350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군부대로부터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붕괴 우려 지역에 사는 주민 대피를 돕고, 취약계층 거주지 주변 눈도 치우고 있습니다.

홀몸노인 만여 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쉼터 5천여 곳 운영 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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