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중흥장학회, 고교생 192명에 장학금 전달

이종배 2023. 12. 22.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흥그룹의 장학재단 중흥장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생 192명에게 총 1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는 131명에게 1억3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정창선 회장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것은 지역에 근간을 두고 있는 기업의 책무"라며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광주 북구 중흥건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신경식 중흥장학회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흥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흥그룹의 장학재단 중흥장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생 192명에게 총 1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는 131명에게 1억3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정창선 회장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것은 지역에 근간을 두고 있는 기업의 책무"라며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