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노사, 위기 극복 공동 선언문 채택
이관범 기자 2023. 12.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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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노사가 22일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윤희성(사진)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본점에서 박요한 노조 위원장과 만나 수출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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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노사가 22일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윤희성(사진)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본점에서 박요한 노조 위원장과 만나 수출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엔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 부응 △조직의 화합과 발전,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설정 등이 담겼다. 윤 행장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구성원들의 화합과 성장을 도모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터를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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