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굿윌스토어와 함께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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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22일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연말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스증권 구성원이 기부한 물품은 강남세움점 매장에서 상품화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시작부터 전 국민에게 투자를 좀 더 편리하게,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사회적 책임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욱 사랑받는 전 국민 서비스로 거듭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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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토스증권은 22일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연말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토스증권이 사회적 책임에 한 걸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일까지 토스증권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잡화. 도서, 화장품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품들을 신청받았다. 구성원들은 공용공간인 토스증권 사내 카페 앞에서 기부물품 접수를 받았으며 약 300여개 물품이 굿윌스토어에 전달됐다.
특히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1호 기부자로 직접 2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는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토스증권 구성원이 기부한 물품은 강남세움점 매장에서 상품화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시작부터 전 국민에게 투자를 좀 더 편리하게,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사회적 책임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욱 사랑받는 전 국민 서비스로 거듭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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