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따라 배우 데뷔? 연극 주인공 됐다[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12. 22.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앞서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에 대해 "그녀에게는 큰 재능이 있다"면서 "그녀가 내 영화에서 뭔가를 해주기를 항상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티 홈즈가 감독한 영화 '레어 오브젝츠'(2023)에 수리 크루즈가 목소리 참여한 사실도 전해졌다.

수리 크루즈의 양육은 전적으로 케이티 홈즈가 하며, 톰 크루즈와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외신 페이지 식스는 12월 20일(현지시간) 17세가 된 수리 크루즈가 고등학교 연극 '아담스 패밀리: 어 뉴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정말 대단했다"는 한 청중의 감상을 전했다.

수리 크루즈는 공연 이후 부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교사와 동료 배우, 제작진을 향한 인사만을 전했다고도 귀띔했다.

앞서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에 대해 "그녀에게는 큰 재능이 있다"면서 "그녀가 내 영화에서 뭔가를 해주기를 항상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티 홈즈가 감독한 영화 '레어 오브젝츠'(2023)에 수리 크루즈가 목소리 참여한 사실도 전해졌다.

과연 수리 크루즈가 부모의 재능을 이어받아 배우로 정식 데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이혼했다. 수리 크루즈의 양육은 전적으로 케이티 홈즈가 하며, 톰 크루즈와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