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격수로 뛰다가 포지션을 전환한 이학민은 주력과 활동량이 장기인 측면 수비수다.
K리그 통산 208경기에 출전, 7골 1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이학민은 2022시즌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 연속 부주장직을 수행했다.
충남아산은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춰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의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격수로 뛰다가 포지션을 전환한 이학민은 주력과 활동량이 장기인 측면 수비수다.
K리그 통산 208경기에 출전, 7골 1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이학민은 2022시즌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 연속 부주장직을 수행했다.
충남아산은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춰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의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학민은 "지난 2시즌 동안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경기에 뛸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