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2023년 안전관리 인증제'서 우수연구실로 8개 선정

백승철 기자 2023. 12.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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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2023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8개 연구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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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2023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8개 연구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올해 선정된 연구실은 재인증 연구실을 포함해 8개로, 극지연구소는 지난해 인증받은 4개의 연구실과 함께 총 12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확보하게 됐다.

극지연구소는 고위험연구실을 중심으로 안전환경 관리 체계 구축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연구실책임자와 안전관리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신형철 극지연 소장은 "이번 재인증 및 신규 인증은 연구활동 종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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