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중대본 1단계로 하향

박우영 기자 2023. 12. 2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22일 오전 9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단계는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전남 일부 지역과 전북,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대본은 지난 20일 오후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설 위기경보도 '경계→주의' 하향
전남 일부·제주 등 여전히 대설경보
22일 오전 제주시 연동 거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제주는 전날에 이어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2023.12.2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22일 오전 9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단계는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 일부지역,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여전히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남 일부 지역과 전북,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대본은 지난 20일 오후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