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의원, 정부예산안에 광양 핵심사업 국비 확보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12.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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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남 광양 발전의 초석을 다질 핵심사업 예산이 국비에 다수 반영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 심사를 통해 정부원안에서 신규로 반영되거나 추가로 증액된 광양지역 사업은 광양시 공립 소재과학관건립사업 25억 원 (24 억 원 증액), 세풍산단 2단계 간선도로 9억 원(신규), 성황-중마 도시생태축복원사업 24억 1600만 원(10억 원 증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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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용 의원실 제공


2024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남 광양 발전의 초석을 다질 핵심사업 예산이 국비에 다수 반영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 심사를 통해 정부원안에서 신규로 반영되거나 추가로 증액된 광양지역 사업은 광양시 공립 소재과학관건립사업 25억 원 (24 억 원 증액), 세풍산단 2단계 간선도로 9억 원(신규), 성황-중마 도시생태축복원사업 24억 1600만 원(10억 원 증액) 등이다.

이밖에 녹색정책 금융활성화 이차보전 사업에서도 132억 원이 증액돼 지역에 대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도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서 의원은 이번 정부예산안 통과로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초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첨단산업 투자유치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서동용 의원은 "정부의 초긴축재정 상황에서 여야협의가 난항을 겪었음에도 지역의 미래와 지역 현안사업을 본예산에 적극 반영시켜 다행이다"며 "반영된 사업들의 국비가 조속히 투입돼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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