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마음 전해요" 롯데재단, 서울·울산 아동에 선물 전달

이혜원 기자 2023. 12. 22.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전달식을 열었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낸 어린이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러 울산에 왔다"며 "울산 어린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롯데시네마 울산백화점점에서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울산시 김영길 중구청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롯데 재단 임직원이 울산시에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롯데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을 비롯해 롯데재단 임직원, 김영길 울산시 중구청장, 울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회장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이 참여했다.

재단이 전달한 '플레저박스'는 울산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82개소 등 울주·중·남·북·동구 등 각 지역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선물 2000세트를 비롯해 총 1억1000만원 상당이 기부됐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낸 어린이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러 울산에 왔다"며 "울산 어린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왼쪽)과 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 본부장(오른쪽)이 한국그룹홈협의회 아동에게 1400개의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롯데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복지재단도 산타가 되어 선물 전달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서울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국그룹홈협의회 아동(1400개) ▲동작구 아동(100개) ▲서울시재향군인회(104개)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769개) ▲동작구소재 독거노인(200개) 등에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