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자전거 운영 10년 만에 '양탄자' 이름 달았다
최병길 2023. 12.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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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지역 공공자전거 활성화와 이용률을 높이려고 이름을 공모한 결과 '양탄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 공공자전거는 2013년 2월부터 운영돼 왔다.
시는 현재 지역 내 총 11개소에 무인 자전거 대여소에 100여대의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시민들은 올해 총 7천300여회가량 공공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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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공공자전거 활성화와 이용률을 높이려고 이름을 공모한 결과 '양탄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탄자'는 '양산에서 탄 자전거'를 줄임말이다.
양산시 공공자전거는 2013년 2월부터 운영돼 왔다. 이 자전거는 10년 만에 이름을 달게 됐다.
시는 현재 지역 내 총 11개소에 무인 자전거 대여소에 100여대의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시민들은 올해 총 7천300여회가량 공공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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