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파이널에서 정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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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파이널에서 마스터와 크루가 레전드 무대로 성장 서사의 정점을 찍는다.
팀 잼 리퍼블릭의 박은우는 "우승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 다른 팀에서 절대 보지 못할 무대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각오를, 팀 마네퀸의 이나라는 "이왕이면 팀 마네퀸이 1등"이라고 밝혔다.'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가 탄생될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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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파이널에서 마스터와 크루가 레전드 무대로 성장 서사의 정점을 찍는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대망의 파이널이 오는 26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최종 관문, 파이널 무대에서는 팀 원밀리언, 팀 훅, 팀 잼 리퍼블릭, 팀 마네퀸이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 파이널 미션은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두 무대의 합산된 평가 결과로 최종 우승 팀이 탄생한다.
파이널 1라운드는 팀 마스터와 함께하는 '스걸파 위드 마스터' 미션이다. 팀 선발전부터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 걸그룹 안무 창작 미션까지 그동안 탄탄하게 쌓여온 마스터와 크루의 성장 서사가 파이널에서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며 정점을 찍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세미 파이널이 펼쳐진 지난 5회 방송에서는 팀 원밀리언의 'Monster(몬스터)', 팀 훅의 'I AM(아이엠)', 팀 잼 리퍼블릭의 'UNFORGIVEN(언포기븐)' 등 여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남녀 10대 시청률 전채널 1위 달성은 물론, 가구 평균 1.1%, 최고 1.6% 기록으로 시청률도 대폭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AGB 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
레전드 무대를 이끈 마스터와 크루의 성장 서사는 인기 동력의 주축으로 빼놓을 수 없다. 개별·크루·국적 관계 없이 지원자 폭을 확대한 이번 시즌에서는 새롭게 팀을 결성하는 과정과 더불어 마스터들과 함께하는 성장 서사를 불어 넣으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 미션을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마스터와 크루간의 서사는 지난 5회에서 레전드 무대를 이끌었고, 파이널에서 마스터 등판으로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며 케미와 서사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기존 방식과는 다른 '스걸파2'만의 댄서 평가 시스템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끄는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즌에서는 마스터 평가 제도를 없애고 댄서들을 관객단으로 구성하는 새로운 평가 방식을 도입하며 더욱 쫄깃해진 긴장감을 선사, 최종 순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스걸파2'의 왕관을 차지할 우승 팀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각 팀 멤버들은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팀 원밀리언의 윤인정은 "어차피 우승은 팀 원밀리언이다. 다른 팀 무대 다 기억 안 나고 우리 팀 무대만 기억에 남게 해주겠다"고 전했다. 팀 훅의 이가현과 송다빈은 각각 "'스걸파2'는 팀 훅의 드라마다", "저희가 1등 해서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팀 잼 리퍼블릭의 박은우는 "우승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 다른 팀에서 절대 보지 못할 무대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각오를, 팀 마네퀸의 이나라는 "이왕이면 팀 마네퀸이 1등"이라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가 탄생될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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